아침 저녁으론 춥고 쌀쌀하지만 겨울여행도 참 색다른 매력이 있네요.

이곳 저곳 펜션으로 여행다니는것도 여름에만 하다가 2016년 올해가 가기 전 가족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간절곶 펜션

여기저기 돌아보다가 해돋이펜션으로 예약했었습니다.

무엇보다 놀란것은 내부도 엄청 깨끗했지만 침구세트 청결도로 따지자면........따봉!!

 특급호텔인줄 알았습니다~~ (띠용!)

젊은 부부가 운영을 하는듯 했는데(아닐수도 있지만) 마음속으로 '역시. 그래서 이렇게 깨끗한가~~' 생각이 들었구요

무튼 보송보송한 침구세트에서 자고 일어나니 괜히 더 상쾌한 기분?ㅋㅋㅋㅋ

바베큐장도 대여해서 저희 가족끼리 아주 즐기다 왔습니다

다음날은 간절곶 한바퀴 산책하며 좋은 시간 보내다 왔네요.

해돋이펜션 이곳~ 강추 합니다 !!